[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국가균형발전의 초석입니다.” 충남 천안시를 포함한 충남·충북·경북 13개 시장·군수와 소속 국회의원들이 26일 국회의사당 의원회관과 국회광장에서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사업’ 조기 건설을 촉구하는 연석회의와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이호 철도교통본부장(한국교통연구원)의 ‘국가철도정책과 연계한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 주제발표 후 사업추진 방안 논의, 조기 추진을 촉구하는 결의대회 순으로 진행했다. 회의에는 13개 시·군 소속 국회의원을 비롯해 시장·군수 13명(부단체장
[천지일보 영주=장덕수 기자] 영주시(시장 박남서)는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사업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위해 26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통과노선 시장·군수 협력체 연석회의에 참석했다. 이번 회의에는 지난 7월부터 협력체에 참여한 증평군을 비롯해 중부권 13개 지자체 시장·군수와 지역 국회의원이 참석해 중부권 동서횡단철도의 국가계획 반영 촉구를 결의하고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등 조기 추진 방안에 대해 의견을 모았다. 협력체는 중부권 동서횡단철도의 추진을 위해 2016년 62만명이 서명한 건설촉구 서명부를 정부에 제출
[천지일보 충북=홍나리 기자] 송인헌 괴산군수가 “중부권 동서횡단철도는 제20대 대통령 시·도 공약에 반영된 사업”이라며 “제5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반영돼 조기 추진될 수 있도록 13개 시군 협력체와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드러냈다. 송인헌 군수는 14일 오전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사업을 위해 열린 제7회 시장·군수 협력체 회의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괴산군을 포함한 13개 시·군 단체장은 윤석열 정부의 국정과제 중 하나인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사업을 국가계획 사업에 반영하기 위해 협력체를 구성해 지속적으로 머리를
[천지일보 당진=박주환 기자] 충남·충북·경북 12개 시장·군수가 합심해 윤석열 정부의 국정과제 중 하나인 교통혁신을 위한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사업’ 조기 건설 관철에 나섰다. 충남 당진시가 14일 오전 종합복지타운 대강당에서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사업 구간에 속한 12개 지자체의 장으로 구성된 제7회 시장·군수 협력체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협력체 대표 박상돈 천안시장을 비롯해 오성환 당진시장, 이완섭 서산시장, 박경귀 아산시장, 김성균 예산 부군수 등 13명의 단체장이 참석했다. 민선 8기 출범과 함께 처음으로 개최된 이
[천지일보 당진=박주환 기자] 박상돈 13개 시군 협력체 대표(천안시장)가 14일 오전 충남 당진시 종합복지타운 대강당에서 열린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사업 제7회 시장․군수 협력체 회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박 대표는 “그동안 협의체가 점잖은 대응으로 이슈화에 실패했다며 “중부권 동서횡단철도의 예타면제사업이 제20대 대통령 시·도 공약에 반영돼 추진이 약속된 만큼 조기 추진될 수 있도록 13개 시군 협력체와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천지일보 당진=박주환 기자] 14일 오전 충남 당진시 종합복지타운 대강당에서 열린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사업 제7회 시장․군수 협력체 회의에서 신규 구성원으로 합류한 이재영 증평군수가 인사를 하고 있다. 이 군수는 “경험과 실력을 살려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 사업이 추진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천지일보 당진=박주환 기자] 오성환 당진시장이 14일 오전 당진시 종합복지타운 대강당에서 열린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사업 제7회 시장․군수 협력체 회의에 참석해 환영 인사를 하고 있다.
3개도 300만 국민 허탈감 드러내충청권 홀대에 불만의 목소리 높아주민염원 물거품 되지 않도록 할 것[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3개도 300만 국민이 염원했던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사업’이 국토부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신규사업으로 반영되지 않았다.국토부가 지난 29일 철도산업위원회 심의를 거쳐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2021~2030년)을 최종 확정 발표했다. 12개 시·군 협력체가 추진했던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사업은 최종 계획에 반영되지 않아 주민들은 실망감과 허탈함을 드러내고 있다.중부권 동서횡단철도는 서산
국가 계획에 반영되기를 기대주·정차 위반 과태료 3배로 인상[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시장 박상돈)가 11일 신부동 터미널 일원에서 경찰서,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삼운회와 함께 중부권동서횡단철도 추진 촉구 서명운동과 강화되는 교통법규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천안시는 지난 1일부터 12개 시군과 함께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사업이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안)에 추가 검토사항으로 포함되면서 사업의 국가계획 반영 추진 촉구를 위한 온라인 서명 운동을 시작했다.온라인 서명은 인터넷, QR코드, 천안시 누리집, 카카
19대 문재인 대통령 공약사업국토 균형발전의 획기적 사업대한민국 발전의 새로운 동력정부계획에 반영되도록 할 것[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대통령 공약사업인 중부권동서횡단철도 건설사업이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수립연구 공청회에서 추가검토사업으로 포함됨에 따라 12개 시군이 반드시 정부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공동대응에 나섰다.중부권동서횡단철도 12개 시장·군수 협력체는 지난 23일 충남 천안시청에서 회의를 열고 그동안 추진사항을 점검하고 앞으로 중부권동서횡단철도에 대한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안)의 대응방안을 모색했다.천안시
경제적 타당성 확보되는 것으로 분석사전타당성 조사 완료 국토부와 협의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청수역은 독립기념관 연장사업에 포함[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시장 박상돈)가 부성역과 청수역 등 수도권전철역 신설을 위한 계획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21일 천안시에 따르면 수도권전철역 주변의 도시개발 사업에 대비하고 기존에 형성된 신도시 이용자의 대중교통편의를 제고하기 위해 부성역과 청수역을 포함한 수도권전철 역사를 신설하는 ‘수도권전철역 신설 사전타당성 조사용역’을 완료하고 국토교통부와 협의 중에 있다
충남·충북·경북 도지사, 12개 시군협력체제4차 국가철도망 계획에 반영 요청“중부지역 국민들의 열망 담아 전달”[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사업과 관련해 충남·충북·경북 도지사와 12개 시군 시장군수협력체(대표 박상돈 천안시장) 공동건의문이 국토교통부에 전달됐다.천안시에 따르면 12일 12개 시군협력체 대표인 박상돈 천안시장과 부대표인 울진군수·영주시장이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사업의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요청하는 공동건의문을 국토교통부 철도국장에 전달했다.공동건의문에는 우리나라의 횡단 철도망을
‘봉화군, 제5회 시장·군수 협력체 회의 개최’‘공동건의문 채택과 대국민 홍보방법 논의’“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 추진”[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경상북도 봉화군청 대회의실에서 지난 21일 개최된 중부권 동서 횡단철도건설을 위한 제5회 시장·군수 협력체 회의에서 박상돈 천안시장이 만장일치로 협력체 대표로 선출됐다.이날 회의에서 천안시 교통정책과장은 12개 시장·군수 협력체에 그동안의 추진경과와 성과를 보고했다. 협력체는 그동안 철도건설촉구 범시민 서명운동 전개, 토론회와 국회포럼 개최, 각종 홍보활동을 추진했으며, 그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 박상돈 시장이 오는 21일 오전 11시 봉화군청에서 열리는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사업 제5회 시장·군수 협력체 회의에 참석한다.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방안 논의’구본영 “국가 균형발전 이루게 할 핵심사업”[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가 23일 오전 천안시청 대회의실에서 ‘제4회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사업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이날 실무협의회에는 충남 천안·서산·당진·아산시, 예산군을 비롯해 12개 시·군 협력체 실무과장들이 모여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사업’의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시키기 위한 방안 등을 논의했다.중부권 동서횡단철도는 제1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됐으나, 2차에서 경제성 논리에 의해 제외됐고 3차에서는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가 23일 오전 천안시청 대회의실에서 ‘제4회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사업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이날 구본영 천안시장을 비롯해 12개 시·군 협력체 실무과장들이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시키기 위해 총력을 기울 것을 다짐하는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255개 기업 유치, 3만 996개 일자리 창출’‘축구종합센터 우선협상대상자 1순위 확정’‘원탁토론회 상시운영, 주민참여 예산확대’“천안 특례시 지정에 관심 가져줄 것 당부”[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시민 여러분의 삶의 질 향상과 천안의 가치와 품격을 높이는 시정을 펼치는데 소명과 책임을 다하겠습니다.”충남 천안시 구본영 시장이 민선 7기 1주년을 맞아 25일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1년간의 시정성과와 앞으로의 시정운영 계획을 밝혔다.구본영 시장은 “민선 7기의 1년은 새로운 가치와 꿈을 더한 한층 향상된 ‘더 큰 천안, 더
“국가균형발전과 낙후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를 중심으로 12개 시군 시장·군수 협력체가 추진한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사업 중 시발점인 당진(석문국가산단)~합덕 구간이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사업으로 선정됐다.29일 천안시에 따르면 선정된 노선 31㎞는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총 연장 330km 대비 9.4%, 사업비 9380억원은 총사업비 4조 8000억원(제3차 국가철도망 반영노선 제외 시 3조 7000억원) 대비 19.5%에 해당한다.예타면제 구간은 충남 서북부 지역의 물동량을
“국가균형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 기대”[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12개 시군 시장·군수 협력체(대표 구본영 천안시장)와 국회포럼(지역 국회의원 15명) 명의로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사업 예타면제 공동 건의문을 국토교통부에 제출했다.12개 시군 협력체 대표인 구본영 시장과 이규희 국회의원(천안시 갑)은 21일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나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사업 예타면제 공동 건의문을 전달하고 문재인 대통령의 100대 국정과제이자 지역공약사업의 추진 실천 의지를 보여줄 것을 촉구했다.구본영 12개 시군 협력체 대표는
“12개 시군과 3개도간 연계 인프라를 구축하는 사업”‘관광객 연 3463만명, 관광수입 3조 2000억원 증가 전망’[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12개 시군 시장·군수 협력체(대표 구본영 천안시장)와 국회포럼(지역 국회의원 15명) 명의로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사업과 관련한 공동 건의문이 기획재정부에 제출됐다.천안시에 따르면 12개 시군 협력체 대표인 구본영 시장이 10일 구윤철 기획재정부 2차관을 만나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사업을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예타면제) 사업으로 선정해줄 것을 요청하고 공동건의문을 전달했다.예타면제